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검단스카이

★3월 설명회 후기★ 자사고 vs 일반고, 그리고 독서 세특 전략까지! 입시 변화 속 우리 아이를 위한 길을 찾다.

작성자 : adminskygd

작성일 : 2025-03-26 19:57

조회 : 8674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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지난 3월 22일, 저희 학원에서는 검단 지역 학부모님들을 위한

특별 설명회가 진행되었습니다.

 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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이번 설명회는 입시의 방향성이 바뀌고 있는 2025학년도 교육 환경 속에서

- 고등학교 선택 (자사고 vs 일반고)

- 수행평가 대비 독서 전략

이 두 가지 핵심 주제를 중심으로 진행되었습니다.

강연은 대입 전문가이자 학생부 종합 전형 누적 컨설팅 500건 이상의 경력을 가진

민상욱 소장님(대치명인 입시컨설팅센터)께서 맡아 주셨습니다.

 


 

1부: 자사고 vs 일반고, 우리 아이에게 맞는 고교는?

"내신이 중요한 시대는 지났고, 이제는 어떻게 써 있는 생기부인지가 중요하다."

이 문장에서 시작된 첫 번째 강연에서는 자사고와 일반고의 구조적 차이를 명확하게 보여주셨습니다.

#일반고 vs 자사고 핵심 비교

내신 등급의 격차 및 학교별 평가 방식

수행평가와 교내 활동의 깊이와 폭

세특 작성 수준 및 학생 주도성의 차이

주요 대학들의 입결 데이터 비교 (성균관대, 건국대, 경희대 사례 분석 포함)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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특히 민 소장님은 같은 내신 2등급이라도 학교에 따라 그 의미가 다르다는 점을 강조하며,

우리 아이가 어떤 환경에서 강점을 발휘할 수 있는지를 중심으로 고교 선택 전략을 짜야 한다고 설명해 주셨습니다.

 

 

2부: 독서가 세특을 바꾼다! 수행평가 대비 전략

두 번째 파트에서는 실제 고등학교 수행평가 양식을 바탕으로,

- 독서가 수행평가와 세특에 어떤 방식으로 반영되는지,

- 학생이 진로와 연결해 독서를 어떻게 해야 하는지, 자세하게 풀어주셨습니다.

 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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★인상 깊었던 포인트들★

수학 독서도 있다?

수학으로 생각하는 힘, 모든 순간의 물리학 등 계열별 추천 도서를 통해

전공 연계형 독서의 중요성을 알게 되었습니다.

세특 반영 수준도 일반고 vs 자사고 차이 크다!

자사고는 학생이 직접 쓴 첨삭본을 거의 그대로 반영, 반면 일반고는 단어 수준, 형식적인 기록이 많음

또한, 수행평가 첨삭 사례와 실제 감상문 양식까지 공유되며,

학부모님들께서 집에 가서 아이와 당장 해봐야겠다는 반응을 보이셨습니다.

 

 

독서는 더 이상 선택이 아니다.

지금의 독서가 1학년 수행평가와 생기부 내용이 되고,

그것이 3년 뒤 대입 평가 자료로 직결된다는 점을 다시금 깨달았습니다.

준비는 고등학교 진학 전부터 시작되어야 한다.

내신 대비, 진로 연계 독서, 수행평가 실습

이 모든 것이 중3 겨울부터 필요한 이유를 알게 된 시간이었습니다.